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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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고교 한인학생클럽 설축제

2012-03-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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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베이사이드고교 한국어반(지도교사 이재홍)과 코리안클럽, 태권도클럽, K-POP클럽 등 한인학생 클럽이 공동으로 29일 학교 강당에서 설 축제를 열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문화를 타인종 학생과 교직원에 소개했다. 학생들은 이날 브레이크댄스와 접목시킨 탈놀이, 부채춤, K-POP 댄스, 태권도 시범 등으로 구성된 세 차례의 공연을 심금을 울리는 아리랑과 합동 세배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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