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최대 결혼 정보회사 ‘베델’ 북가주 지역 방문 및 면담

2012-02-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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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9일부터 SF, 산호세

“아무에게나 맏길 수 없는 인류지대사 결혼” 혼기가 꽉 찬 자녀들이 짝을 찾지 못해 결혼을 못하는 경우 부모의 마음은 안타까움이 더 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한 성실하고 확실한 대상자를 소개해 주고 있는 미주최대 결혼 정보센터 ‘베델’이 북가주 지역을 방문해 결혼에 관한 면담을 실시한다.
오는 2월29일부터 3월3일까지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을 방문, 초혼자 부모 또는 재혼자들과 직접 면담기회를 제공하는 베델은 이번 면담에서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어렸을 때 이민 온 1.5세나 2세들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19년째 미국 내와 한국의 집과 사업체를 직접 방문 한 후 얻어진 대상자들을 소개한다.


베델 결혼정보센터를 운영하는 메리 조, 조영철씨 부부는 35년째의 미국생활과 두 명의 대학원생을 둔 부모로서 “자식을 결혼시키는 부모의 마음으로 수많은 결혼을 성사시켜 오고 있다”고 말했다.

3,200명이 넘는 리스트는 미국 전 지역의 명문대를 졸업한 대상자들을 각 분야별로 분류해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되어있으며, 한인동포는 물론 결혼을 원하는 모범적인 유학생들의 배우자도 찾아주고 있다.

▲상담 및 문의전화: (213)427-1977


<규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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