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선교합창단 워싱턴서 공연
2012-02-13 (월) 12:00:00
명지대학교 선교합창단(지휘 유인철)이 17일(금) 저녁 8시 버지니아의 워싱턴한인장로교회(박성일 목사)에서, 19일(일) 저녁 6시 메릴랜드의 새벽빛교회(최정규 목사)에서 각각 콘서트를 갖는다. 명지대선교합창단 미주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인원은 총 22명. 이들은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 후, 내가 산을 항하여,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Blessing’ 등 한국 복음성가부터 미국 CCM까지 다양한 장르의 교회 음악을 연주한다.
새벽빛교회의 최정규 목사는 “젊은 크리스천들의 빚어내는 감동의 찬양으로 은혜를 받으면서 불우이웃도 돕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새벽빛교회는 이날 모아지는 헌금으로 볼티모어 지역에서 홈리스들을 섬기고 있는 선교단체를 후원할 예정이다.
문의 (410)292-5233 새벽빛교회
(703)321-8090 워싱턴한인장로교회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