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내 푸드트럭 정차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머니사정 가벼운 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길거리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캇 와이너 슈퍼바이저는 8일, 푸드트럭을 병원, 대학 등에서도 정차시켜놓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그는 “SF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정하게 됐다”며 “경기불황으로 푸드트럭 메뉴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SF시의 푸드트럭 정책은 지난해 2월부터 완화되기 시작, 현재 Subs on the Hurbs, Toasty Melts, Giant Burrito, La Falafel, Yummy Kabobs 등 수많은 푸드트럭들을 시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 같은 푸드트럭 증가현상에 대한 소매 식품점들의 반대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와이너 슈퍼바이저는 기존 식품점들이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과 대학 내 푸드트럭 정차지역 선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