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례 신임회장 인준
▶ 최혜랑 SF지부 회장, 강연숙 회원에 감사패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정경애)는 4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서부지역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희례 전 샌프란시스코 지부 회장을 인준했다.
LA(회장 김선숙), SF(회장 최혜랑), 샌디에고(회장 한유미), 라스베거스 지부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경애 총회장은 “13년간 어머니들의 노고와 열심과 희생의 열매로 GCF가 성장했다”며 “그 밑거름이 되어준 남편들의 외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2년 이사장직을 맡은 손목자 이사장은 “1998년 조국의 아이들이 굶는다는 소식을 듣고 시작한 이 일이 이렇게 큰 일을 하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투명한 재정관리가 있었기에 세계아동복지재단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손이사장은 “올해 GCF영어 웹사이트(www.globalchildren.org)가 1.5세, 2세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새로 단장하게 되었다”며 “우리 세대와 같은 마음으로 젊은세대도 불우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GCF사역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희례 서부지역 신임회장은 “서부지역4개 지부 외에 워싱턴주, 오레건 주의 지부 창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LA지부에서 맡아오던 서부지역 회장직은 13년만에 처음으로 SF지부에서 선임됐다.
또한 이날 최혜랑 SF지부 회장은 강연숙 회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는 강연숙 회원을 대신해 강애나 SF지부 고문이 수상했다. 최회장은 “강연숙 회원은 손이 쉬지 않는 분, 본받을 분”이라며 “뜨게질, 김치 바자 등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GCF 후원금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GCF서부지역 총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른쪽 첫줄부터 최혜랑 SF지부 회장, 신예선 북가주언론인협회 이사장, 박희례 서부지역 신임회장, 정경애 총회장, 손목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