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 결산승인 제동, 선관위원장 선임 늦춰져
실리콘밸리한인회 차기 한인회장 선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선관위원장을 선임하기로 했으나 2011년 회계보고의 승인과정에서 이사회와 김호빈 회장간의 갈등이 증폭돼 어떤 결론에도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호세 거주 김모씨는 “차기회장선거가 한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후보자 등록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선거일정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결산승인은 한인회 내부적으로 잘 처리하고 조속히 선거체제로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호빈 회장은 6일 다시 이사회를 열고 선관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