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세인트 이그나시우스 고교 장염 플루 비상

2012-02-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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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세인트 이그나시우스 프렙(St. Ignatius Prep)의 약 200명의 학생들이 위장염 증세를 보이면서 31일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날 교내에서 학생 50여명이 복통을 호소했으며, 90명 이상이 방과 후 집에서 복통에 시달린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패트릭 러프 교장은 다음날인 1일 즉시 휴교 조치를 내렸으며 교내외의 철저한 소독 및 살균 작업에 들어갔다. 보건전문가와 논의를 거친 결과, 교내 소독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져 오는 7일(화)부터 등교가 가능할 전망이다.


러프 교장은 “위장염은 복통과 함께 설사, 구토를 유발한다”며 “부모는 집에서 자녀의 증세를 주의 깊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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