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소재 한인회사, `테스팅 하우스` 기술 인정받았다

2012-01-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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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대통령으로부터 `전자부분 최우수기술상` 수상

▶ 작년 ‘기술 수출상’ 이어 2년 연속 영예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회사가 멕시코 대통령으로부터 전자부문 최우수 기술상(High Innovation Technology Award)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테스팅 하우스(Testing House)’의 안병은 사장이 그 주인공. 안 사장은 지난 13일, 멕시코시티 소재 경제부 장관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멕시코 칼데론 대통령을 대신한 브르노 페라리 경제부장관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엔지니어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테스팅 하우스는 Dell과 같은 굴지의 미 대기업에게 테스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급하는 회사다. 프리몬트, 텍사스, 알라배마 등 미국과 멕시코,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테스팅 하우스는 작년 6월 멕시코대통령으로부터 ‘기술 수출상(Engineering Service Export award)’을 받은 이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 사장은 “함께 상을 받은 기업 대부분이 공기업과 대기업이었다”며 “소규모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더 분발해서 실리콘밸리 경제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SV소재 한인기업 ‘테스팅 하우스’의 안병은 사장이 지난 13일 멕시코 칼데론 대통령으로부터 ‘전자부문 최우수 기술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멕시코 교육부장관, 테스팅하우스 멕시코지사 매니저, 경제부장관, 안병은 사장, 파운데이션 체어맨) <사진 테스팅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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