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학생 사랑은 교육자의 기본”

2012-01-1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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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침례대학교가 12일 교수간담회를 개최, 2012년 봄학기 학사 일정과 업무 전반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학기 학생 평가서가 해당 교수들에게 전달됐으며 통신 강좌, 전산화 시스템 등 개선 사항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장만석 총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자로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주제 토의 시간에는 경제학자인 백순 박사(연방 노동부 선임연구원)가 ‘2012년 경제 전망’이란 제목으로 기독교인이 경제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발표했다.
김성우 부총장의 기도로 시작된 교수간담회에는 원로 교수들과 6명의 신임 교수들을 포함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워싱턴침례대학교는 23일 채플실에서 개강예배와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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