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사역후원 캠페인 진행
▶ 올해 2개 진료소 추가 오픈
크로스선교회(구SAM-USA•이사장 배훈 목사)는 11일 오클랜드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선교사역을 발표했다.
▶북한 어린이들을 살리는 기아치료제 공급 ▶결핵약 원료구입을 위한 캠페인 진행 ▶2012년 봄 북한 방문 ▶올 하반기 2개 진료소 추가 오픈 등의 계획을 선포했다.
배훈 이사장(뉴네이션 침례교회 담임목사)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반드시 이 사역을 한다”며 “1,2월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강대은 부이사장(은혜의 빛 장로교회 담임목사)은 “영양제와 결핵치료제가 결합된 기아치료제 재료 구입비로 매달 1만달러가 필요하다”며 “내것을 조금 줄이면, 내 즐거움을 조금 포기하면 여러명의 북한 어린이들의 결핵을 퇴치할 수 있다”고 나눔을 통한 사랑을 강조했다. 크로스 선교회에 따르면 북한의 결핵환자는 현재 약 500만명으로 추산되며, 매년 어린이 30만명 등 100만명이 새로 발병하고 있다.
이중직 총무이사(SF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는 “크로스선교회는 현금 지원이 아닌 100% 필요한 원료를 인도, 중국에서 원료를 구입해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공급된다”며 “매년 두번의 북한 현지방문을 통하여 결핵 약품 및 기아치료제의 생산활동을 감독하며 분배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선교단체”라고 밝혔다.
크로스선교회는 “약과 더불어 영양을 공급하면 어린이 결핵환자들을 6~12개월 이내에 치료할 수 있다”면서 “전염성이 강한 결핵이 더 퍼지기 전에 관심 있는 분들이 기도와 후원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
크로스선교회 관계자들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선교사역을 발표했다. 강대은 부이사장, 배훈 이사장, 이중직 총무이사, 권준상 장로, 김동율 간사, 이윤복 행정실장, 이재민 사무총장(왼쪽 아랫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