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 전동차 새것으로 바뀐다

2012-01-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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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년이후 처음으로 교체

▶ 현대등 공개입찰 참여

바트가 1972년 개통 이후 사용되어 왔던 전동차 669개 모두를 교체하기 위해서 공개입찰을 받고 오는 5월까지 제조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바트는 지난해부터 베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 전동차 모델(가상도 참고)에 차량마다 4개씩이었던 출입문을 6개씩으로 늘리는 한편 닦기가 편한 시트 등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이외 주요 특징은 ▶ 노선의 색깔과 열차의 목적지를 표시하고 지역 사회의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외부 디지털 화면 ▶ 2대의 휠체어 전용 공간 확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전용 우대 좌석 ▶ 자동화된 안내방송, BART의 안내정보를 보청기와 인공 귀로 전송해 주는 인덕션 루프 시스템 ▶ 에너지 고효율 LED 조명, 최신 추진장치와 제동장치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확보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입찰에 참여한 전동차 제조사는 현대(한국), 봄바디에(캐나다), 알스톰(유럽연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상비용은 32억 달러이다.


한편 바트의 전동차 교체사업에 관한 한국어 안내는 인터넷 http://1.usa.gov/bartcarsk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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