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 바이킹스 격파
2012-01-01 (일) 12:00:00
NFL 시카고 베어스가 새해 첫날 벌어진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17대 13으로 승리, 올시즌을 8승8패의 전적으로 마감했다.
베어스는 이날 경기에서 쿼터백 조쉬 맥코운과 러닝백 카힐 벨 등 백업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2쿼터에서만 2개의 터치다운을 얻어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올시즌 초중반까지 순항했던 베어스는 후반들어 쿼터백 제이 커틀러, 러닝백 멧 포르테, 와이드 리시버 조니 녹스 등 주전들이 잇따라 부상당해 빠지는 바람에 내리 5연패를 당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었다. 베어스의 러비 스미스 감독은 경기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경기의 승리로 오프시즌 동안 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흘러가리라 믿는다"면서 "팀을 새롭게 정비해 2012년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