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일에서 5일로 단축

2011-12-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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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했던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OC)의 일정이 내년부터 5일로 축소된다.
28일 시카고 트리뷴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매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던 TOC가 내년부터는 5일간만 열리며 개막일도 기존 6월말에서 7월 11일로 변경된다. 이같은 조치는 TOC의 경제적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10일간 열린 TOC 참가자는 총 235만여명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30만명이나 줄어들었으며, 지난 1986년이래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람 임매뉴얼 시장이 TOC 행사 주관을 시공원국에서 문화•특별행사국으로 이전시킨 것도 주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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