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 주차요금 또 오른다
2011-12-23 (금) 12:00:00
▶ 시카고시, 내년 1월부터 25~75센트 인상
내년 1월 1일부터 시카고시내 거리 미터 주차요금이 시간당 최소 25센트에서 최대 75센트까지 또다시 인상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2일자 CBS 2 TV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불리는 동쪽 끝 미시간호수에서 북서쪽으로는 웨커 드라이브, 남쪽으로 콩그레스 팍 사이의 지역은 시간당 현행 5달러에서 75센트가 오른 5.75달러, 센트럴 비즈니스지역인 동쪽 미시간호수에서 북쪽으로는 노스길, 서쪽 홀스테드, 남쪽으로 루즈벨트길 사이는 시간당 3달러에서 3.50달러로 인상된다. 로렌스와 브린마 길 등 한인상권 지역을 포함한 그 외 지역은 시간당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오른다.
한편 이번에 주차요금이 오르면 4년 연속으로 인상되는 것인데 이와 관련, 다수의 운전자들은 “재산세 인상을 제외하곤 가장 지독한 처사”라며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