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내년부터 미주시장 본격 진출, 가맹점 모집
대한민국 제일의 외식 & 베이커리를 보유하고 있는 CJ푸드빌의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2012년부터 본격적인 미주시장 신규 BI/SI점포 출점에 나선다.
관계자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으로 빵을 그날그날 매장에서 직접 구워 원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천연재료 사용으로 건강을 지향하고 어머니의 정성을 담은 정직한 베이커리 브랜드다.
또, 엄선된 원료와 선진화된 발효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빵과 생크림 케익을 점포에서 직접 만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자체 개발, 국내 베이커리 업계가 직면한 신선도, 기술력, 기술자, 시스템 등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약 1,4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브랜드 글로벌 확장에 힘입어 미국 이외에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에도 진출했다. 기타 국가에서도 프랜차이즈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도 지속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뚜레쥬르의 핵심컨셉은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베이커리”라며 “전 세계 미식가의 입맛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베이커리 제품 외에 엄선된 원두를 사용, 뚜레쥬르만의 독특한 커피 및 음료 메뉴로 젊은 층의 다양한 니즈도 반영하고 있다.
미국 뚜레쥬르는 15~20평의 SI(Shop In Shop Style)매장 및 30~50평 이상의 BI(Basic Style)매장 등 가주 7개, 아틀란타 주 7개, 텍사스 주 2개, 메사츄세츠 주 1개, 뉴저지 주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현재 활발히 가맹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규 SI/BI점포 출점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제품 개선을 해나갈 것”이라며 “미주 동포사회 및 주류사회 내 베이커리 1등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 문의: (213)738-1416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