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누는 사랑, 넘치는 기쁨

2011-12-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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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교회, 푸드배스킷•엔젤트리 선물나누기

나누는 사랑, 넘치는 기쁨

구세군교회 이재구(중앙) 부교와 자원봉사자 장한국씨가 타인종 주민에게 푸드배스킷을 전달하고 있다.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가 20일 교회 강당에서 사전등록한 가정들에게 푸드배스킷과 엔젤트리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시간대별로 교회를 찾은 등록가정들에게는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마련된 푸드배스킷 300개와 엔젤트리 선물 230개가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타인종 저소득층 위주의 푸드배스킷 대상을 한인사회로도 확대해 여러 사회봉사단체를 통해 한인연장자들이나 장애인•저소득 가정 등에 100개가 전달됐다. 또한 지난 11월부터 신청을 받은 엔젤트리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230개의 장난감도 이날 전달됐으며, 추가로 신청을 한 70여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다음주 중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 현장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구세군교회 이재구 부교는 "커뮤니티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매년 푸드배스킷과 어린이들을 위한 엔젤트리 선물 증정 행사를 갖고 있다"면서 "행사를 위해 크고 작은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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