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매년 1월 13일)을 기념하여 시카고 한인회(회장 김종갑)와 시카고한인미술협회(회장 최선혜)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생미술공모전 당선자가 20일 발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카고지역 미술대학(원)생 들뿐만 아니라 타주 소재 미대 재학생들도 대거 참가했다. 미술협회는 지난 18일 한달간의 공모기간 중 접수된 작품들을 심사해 총 18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 40여점을 순위 없이 선정했다. 입상자들은 안미리(SAIC), 조아름(SAIC), 조한아(SAIC), 강지수(SAIC), 김승민(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김다솜(프래트 인스티튜트), 김혜수(SAIC), 김민종(SAIC), 김연희(SAIC), 이다연(SAIC), 임지연(SAIC), 문윤희(파슨스디자인스쿨), 남영욱(SAIC), 서다니엘(밀워키아트인스티튜트), 신혜윤(SAIC), 서주연(SAIC), 여현경(SAIC), 이화영(SAIC) 등이다. 입상작품은 다운타운 데일리센터(1월 9~29일)와 한인문화회관(1월 7~28일)에서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
미술협회 최선혜 회장은 "한인의 날 행사 취지와 적합한 40여점의 작품을 데일리센터와 문화회관에 전시함으로써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현지사회에 널리 알리는 좋은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