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학 장학생 4명 시상
2011-12-19 (월) 12:00:00
▶ 천암큰장학재단, 17일 제12회 장학금 수여식
17일 열린 천암 큰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천암 큰 장학재단(이사장 오용섭)은 지난 17일 나일스 글렌브릿지 요양원에서 제1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의학과 신학부문 장학생 4명에게 각각 1천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천암장학재단은 오용섭 이사장의 80세 생일을 맞아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매년 한의학, 의학, 신학대학에 재학중인 한인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 천암한의원 원장이자 오용섭 이사장의 외손자인 이상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성공회 한마음교회 주인돈 신부의 기도, 오길배 이사의 인사말, 정회재단 최창규 이사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신학부문: 루터란신학대학 신미숙, 버클리신학대학 주낙현, 월드미션신학대학 서원복 ▲의학부문: 필라델피아의대 김재원씨 등이다.
몸이 좋지않아 이날 참석하지 못한 오용섭 이사장을 대신해 둘째아들인 오길배 이사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향학열을 불태우는 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