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관 28주년 축하합니다

2011-12-1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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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테라스, 15일 송년모임 겸한 기념식

개관 28주년 축하합니다

무궁테라스 28주년 기념식에서 김용해 친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로 개관 28주년을 맞이한 시카고 무궁테라스가 지난 15일 거주 연장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겸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궁테라스에 거주하는 75세대 연장자들과 위탁운영단체인 한인사회복지회 관계자 등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눴다. 박향수 무궁테라스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는 거주자 대표 김용해 친목회장의 인사말과 코람아파트 김혜숙 매니저의 축사, 올 한해동안의 행사를 사진으로 뒤돌아 보는 ‘무궁의 이모저모’ 순서가 마련됐다. 또한 2011년에 새롭게 입주한 4가정이 인사를 나눴으며 올해로 95세가 된 김혜선 할머니에게 장수상을, 지난 독립기념일에 폭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김기수 할아버지가 용감한 주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배영일씨의 사회로 재미있는 이야기 한마당과 즐거운 게임, 노래자랑대회가 열려 거주 연장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박향수 매니저는 "항상 딸처럼 챙겨주시는 연장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나 거주 연장자분들을 부모님처럼 모시겠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웃음이 넘쳐나는 무궁테라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파티를 위해 슈퍼프리마 권기원 대표가 거주연장자 전원에게 양말세트를 선물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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