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얼굴과 함께 새 출발

2011-12-18 (일) 12:00:00
크게 작게

▶ 상의•부동산인협•세탁협등 회장 선임 마무리

연말을 기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 각 단체들의 새 회장이 속속 선출되고 있다. 일부 단체의 경우 선뜻 나서겠다는 인사가 없어 인선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예년과 달리 비교적 원만하게 마무리되고 있다.
직능단체쪽으로는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차기회장에 이태복 현 이사가,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는 권용철 이사,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는 김세미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체육단체는 갈등을 겪고 있는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 차기회장으로 정강민 전 미주체전 시카고선수단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인준과정만 남겨두고 있으며 중서부유도협회는 이기원 현 부회장이 선임됐다. 향우단체에서는 함경도민회 회장에 1.5세 실향민인 박상화 현 총무가, 호남향우회 차기회장엔 유재오 현 부회장이, 부산향우회는 장광호 현 부회장이, 제주도민회는 박흥식 이사장이 각각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 동문 및 친목 단체의 대표들도 상당수 교체된다. 연세대 동문회는 차기 회장에 신순천 동문이, 중앙대 동문회의 경우 지난달 23일 선출된 김인익 회장이 이미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중서부한인낚시회 차기회장엔 김영산 회원이 선임됐다.
교계 쪽으로도 인선이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엔 곽호경 목사, 시카고한인교역자회 회장으로 최초로 여성목회자인 송성자 목사가 최근 열린 총회서 각각 선임돼 이미 임기에 돌입했다. 한인은퇴목사회 정상균 목사도 지난달 17일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다.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