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200장, 장갑등 배포
2011-12-15 (목) 12:00:00
▶ ‘노숙자위한 사랑의 담요 2011’14일 3차 전달식
‘사랑의 담요 2011’3차 전달식에서 주최측 및 BUM 스태프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외갤러리아가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담요 2011’3차 전달식이 14일 노숙자 보호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시카고시내 브레이크스루어반미니스트리(BUM)에서 열렸다.
이날 총 200장의 담요와 장갑 등이 BUM을 이용하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노숙자들에겐 BUM측에서 나중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중서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장 정병식) 관계자들과 단체에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 ‘사랑의 담요’를 후원하고 있는 두란노침례교회 목회자 및 성도 등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중외갤러리아 케이 박 대표는 “여러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3차 전달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면서 남은 4, 5차 전달에 대한 관심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BUM의 욜란다 필즈 수석 프로그램 담당관은 “한인들이 BUM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곳을 이용하는 노숙자들이 담요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UM엔 남녀 각각 30명씩 총 60이 숙박시설에 머물고 있으며, 연간 1천명이 BUM에서 제공하는 식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