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과 함께하는 겨울”
2011-12-07 (수) 12:00:00
▶ 구세군교회 주최 자선냄비 베네핏 콘서트 성황
구세군교회 베네핏콘서트에서 시카고청소년심포닉 밴드가 ‘크리스마스 조이’를 연주하고 있다.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는 지난 4일 연례행사인 자선냄비 베네핏콘서트를 개최하고 연말연시 기부의 중요성과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올해는 ‘Sharing is Caring’를 주제로 구세군교회 산하 시카고청소년 심포닉밴드와 글렌브룩 연합감리교회 산하 점프합창단, MAC 유스 앙상블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연주곡 등 다양한 연주와 합창이 울려펴졌고, 관객들과 함께 노래부르기 프로그램에서는 합창단원과 관객들이 하나가 돼 ‘싱어송’을 합창하기도 했다. 구세군교회의 장호윤 담임사관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해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교회는 시카고 일원의 대형 마켓 일원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을 게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