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사협회, 장학기금마련 및 크리스마스파티
‘엔젤스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열창하고 있다.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가 지난 2일 롤링 메도우즈 타운내 메리디안 뱅큇에서 2011 장학기금마련 및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회원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가족, 각계 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신영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국민의례, 협회 이말희 회장의 환영사, 김회숙 부회장의 선창에 따른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어 협회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에 이어 김종갑 한인회장과 허철 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노스웨스턴대 의대의 제임스 파파렐로 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배금내 장학위원장이 2011년도 장학생 4명(김윤지, 안수미, 임진희, 허수정)을 발표하고 각 1천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최춘화 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열렸다. 2부 순서에서는 시카고 한국무용단, 오카리나연주, 섹스폰연주, 댄스 등 흥겨운 공연과 경품추첨 등이 이어졌다.
협회 이말희 회장은 “간호사협회는 선후배님들의 열정과 땀흘린 노고로 한인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모범단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세 간호사들을 중심으로 젊은 간호사들의 모임(Youth Group)을 조직한 것이 가장 보람된 사업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사협회는 내년 10월 전세계 한인간호사들이 시카고에서 모이는 인터내셔널 컨퍼런스를 내년도 협회 중점사업으로 소개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