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주년을 맞은 콜럼비아 소재 복음의빛교회가 홍장석 목사를 1대 목사로 청빙한다.
복음의빛교회는 지난 달 30일 창립 기념 예배를 가진 뒤 공동의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장로교 서남노회에서 안수를 받은 홍 목사는 로스 앤젤레스 남포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일한 뒤 시애틀 남포교회를 개척해 2010년까지 담임으로 있었다.
홍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중심이 되고 세상에서 숨 쉬는 교회, 복음의 능력이 필요한 이웃을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찾아가겠다”는 목회관을 피력했다.
창립 주일 예배 설교는 안상현 목사가 맡아 복음의 핵심을 지키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문의 (410)706-6027
노진영 장로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