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적 협력선교 강화하자”
2011-11-19 (토) 12:00:00
나광삼 목사(큰무리 교회 담임)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신임 대표의장으로 선출됐다.
나 목사는 지난 15일 시애틀 타코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제24차 KWMC 연차총회에서 신임 대표의장으로 선출됐다.
나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무한한 선교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북미주 및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국 간의 긴밀한 선교협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 한인선교사들의 동반자적 협력선교를 강화하고 연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의장 외에도 중앙의장에 이승종, 실행위원장에 배현찬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