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3개 한국학교 700여명 참가 성황

2011-11-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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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주최 ‘꿈나무 열린 마당’

23개 한국학교 700여명 참가 성황

헤브론한국학교 학생들이 악기 연주에 맞춰 합창을 하고 있다.

한국학교 재학생들이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주최로 지난 12일 윌링 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 녛꿈나무 열린 마당’에서 글짓기, 노래, 무용 등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과시했다.
꿈나무 열린 마당은 1부 글짓기 대회, 2부 개회식, 3부 각종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글짓기대회의 경우 ‘나는 왜 한국학교에 다니는가’, ‘내가 가장 감명깊게(재미있게) 읽은 책’, ‘내가 어른이 된다면’등 세 가지 주제로 실시됐는데, 23개 한국학교에서 700여명이나 참가해 한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국학교협의회 명계웅 회장은 “이 행사는 단체의 가장 큰 연례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특히 70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어서 너무나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이 행사 및 단체 활동에 대한 각 한국학교들, 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짓기대회 입상자는 ▲금상: 3학년 이수현(갈보리), 4학년 이지희(그레이스무궁화), 5학년 임수하(헤브론), 6학년 권해인(아이타스카), 7학년 백지민(휄로쉽) ▲은상: 3학년 나승혜(나일스), 4학년 김은하(하상), 5학년 한예진(갈보리), 6학년 이윤종(헤브론), 7학년 정아름(아이타스카) ▲동상: 3학년 이가현(갈보리), 4학년 채진주(나일스), 5학년 오지은(헤브론), 6학년 홍민우(비젼), 7학년 송기주(하상)•강선(갈보리), 8학년 이솔지(일리아나), 9학년 최은서(성모)•장예진(노스필드) 등이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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