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6일부터 한식 판매 개시

2011-10-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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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마트, 루터런병원 카페테리아…인기 최고!

26일부터 한식 판매 개시

루터런병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한식 메뉴 런칭행사를 찾은 병원 관계자들이 김밥과 불고기 등을 시식하고 있다.

수퍼H마트 나일스점은 26일, 팍리지 타운내 애드버킷 루터런 제너럴병원 10층 카페테리아에서 한식 메뉴 론칭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한식알리기에 나섰다.
H마트는 지난 3개월간에 걸친 평가서 제출과 영양분석, 단가비교 등 병원측의 여러가지 평가기준을 통과해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한식 판매를 개시하게 됐다. H마트는 이날 불고기와 김밥, 잡채 등 기본 메뉴와 식혜, 두유, 과자류 등의 간식 메뉴를 함께 선보였다. 이날의 인기메뉴는 단연 한국의 대표음식 ‘불고기’ 였는데, 시식코너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샌드위치나 피자, 스프 등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단촐했던 카페테리아 점심 메뉴에 한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다는 것이 카페테리아 관계자들과 손님들의 전언이다.
H마트 이상주 나일스지점장은 “한식의 인기가 이정도 일 줄 몰랐다. 오늘 총 275인분을 준비했는데 음식을 내놓자 마자 동이 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면서 “한식을 미주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시작한 일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한식 전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마트측은 매일 점심시간과 저녁식사시간에 맞춰 나일스매장에서 직접 한식을 조리해 루터런병원측으로 배달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병원이나 기업체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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