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물등에 834달러 쓰겠다”

2011-10-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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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소매협회, 올 연말 샤핑시즌 소비자 설문조사

비즈니스업계의 최대 대목인 올 연말 샤핑시즌에 미국인들은 자신이나 가족 등의 선물구입 등으로 총 834.61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19일자 시카고 선타임즈는 전미소매협회(NRF)가 최근 실시한 2011년 할리데이시즌 샤핑객들의 지출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자세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 연말 할리데이 시즌동안 샤핑객들은 자기자신을 위해 130.43달러를, 가족·친지를 위한 선물이나 기타 비용으로 704.18달러를 쓸 것이라고 응답했다. 본인을 위한 지출액수는 지난해의 112.20달러에 비해 16%가 늘어났으나, 가족·친지 및 기타 지출액수는 작년의 718.98달러에 비해 2% 가량 줄어들었다.
설문조사 대상자들이 답변한 704.18달러의 지출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녀·부모·친지를 위한 선물구매 비용이 403.26달러로 가장 많았고 캔디나 음식 구입이 96.75달러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캔디나 음식 구입($96.75), 친구위한 선물구입($68.23), 장식($46.73), 카드구입($26.52), 기타 선물구입($23.39), 직장 동료위한 선물구입($21.06), 꽃($18.23) 등의 순이었다.
선물구매 경향 역시 과거와는 차이를 보였다. 46.7%의 응답자가 온라인을 통해 물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답해 7년전 38.3%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또한 2004년 50.2%에 그쳤던 기프트카드를 선호 소비자 비율이 올해는 57.7%로 증가했으며 소비자들중 70.5%가 태블렛PC를, 52.6%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샤핑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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