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어스, 바이킹스 39-10 대파

2011-10-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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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전적 3승3패 기록…23일 템파베이와 격돌

베어스, 바이킹스 39-10 대파

베어스의 데빈 헤스터(23)가 98야드 킥오프 리턴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시카고 베어스가 16일 솔저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NFL 올 시즌 6차전 경기에서 오랜만에 대승을 거두었다.
베어스는 이날 경기에서 공수 모두 바이킹스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쳐 5할대 승률로 복귀함으로써 팬들을 열광시켰다. 베어스의 와이드 리시버이자 킥 리턴 전문인 데빈 헤스터는 이날도 눈부신 활약으로 팀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헤스터는 1쿼터 시작과 동시에 쿼터백 제이 커틀러의 48야드 패싱볼을 받아 터치다운에 성공시켰고, 3쿼터에서는 무려 98야드 킥오프 리턴 터치다운을 성공시킴으로써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바이킹스는 베어스 수비의 강력한 태클에 밀려 터치다운 1개와 필드골 1개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베어스는 오는 23일 정오, 영국 런던의 웸블리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템파베이 버케니어스와 시즌 7차전 경기를 갖는다. NFL 인터내셔널 투어 프로모션 경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경기는 FOX TV(채널 32)에서 생중계한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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