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고교 한국어반 ‘민화 그리기’ 수업
2011-10-14 (금)
<사진제공=팰팍고교 한국어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 한국어반(담당교사 황정숙)이 민화 화가 석천 유명수 화백을 초청해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채에 전통 한국 민화그리기’ 수업을 실시했다. 한국어반 5개 학급의 수강생 100여명은 이날 미리 준비된 민화 밑그림에 채색을 하며 전통 한국 민화를 체험했다. 민화 수업은 뉴저지 수정교회(담임목사 문정선)와 뉴욕한국교육원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