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등 80여 작가 작품 전시
2011-10-10 (월) 12:00:00
▶ 주말 ‘제2회 노스팍 아트워크’…전통연 제작 체험도
타인종 가족들이 한국 전통연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미술협회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예술가의 달 10월을 맞아 시카고 컬처럴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노스팍 아트워크’행사가 지난 8~9일 한인타운 브린마길 일대에서 열렸다.
비어있는 상가를 활용해 작가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과의 예술적 감성을 공유한다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인을 포함 80여명의 회화, 조각, 설치미술, 비디오아트, 섬유공예 작가들이 출품했다. 또항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브린마길 곳곳의 전시장을 순회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카고한인미술협회에서도 2곳의 전시공간을 이용해 회원들의 작품들을 전시했으며 외부 행사장에서는 별도의 한국 전통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미술협회 회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통연을 만드는 시범을 선보이고 즉석에서 함께 연을 만들어 주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도 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