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방미전 FTA이행법안 통과 희망”
2011-10-04 (화) 12:00:00
미국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이명박 대통령의 다음주 미 국빈방문 이전에 처리되기를 희망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방미 전 한미 FTA 이행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의) 희망"이라면서 "이들(3개 이행법안)이 신속히 통과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상·하 양원 모두에서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서 "기대해 보자"고 말했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한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 등 3개국과의 FTA 이행법안에 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에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 FTA의 경우 7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고 100억∼120억달러의 새로운 수출을 만들 수 있다"면서 "의회가 신속히 행동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