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터김 싱글로 가는 골프

2011-10-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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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게임의 완성 퍼팅(Putting)

골프게임의 완성 퍼팅(Putting)

퍼팅은 보통 골프의 완성이라고 할 만큼 골프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화려한 300 야드 드라이버 샷도 1타고, 3피트 퍼트도 1타라고 생각하면 퍼트의 중요성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8홀 라운딩 동안 72타 중 36타는 샷이고 36타는 퍼트입니다. 하지만 36번의 샷을 하는 동안에는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및 웨지 등을 나누어 사용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퍼트가 스코어에 미치는 비중을 알 수 있습니다.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을 연습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며, 스윙교정을 받았다고 해도 실전에 사용하는데 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리는데 비해 퍼팅연습의 효과는 샷의 연습효과에 비해 빠르고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3피트 거리에서 많은 연습을 합니다. 연습하기 전 티를 퍼터 헤드의 힐과 토우의 거리에두 개 꽂아놓고 퍼터가 티에 닿지 않고 스트로크 할 수 있도록 숏 퍼팅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퍼팅은 퍼터 페이스의 컨트롤이 중요한데 퍼터의 페이스가 90도로 목표지점을 향하고 있는지 늘 점검을 해야 합니다. 스트로크를 아무리 잘해도 퍼터 페이스가 목표지점에 90도로 향하고 있지 않다면 원하는 지점으로 보낼 수 없습니다.

볼이 한 개 두 개씩 홀의 양 옆으로 자주 빠지는 경우 눈의 위치를 체크 합니다. 눈이 퍼팅 라인의 안쪽에 위치하면 홀의 바깥쪽으로 미스 하기 쉽고, 눈이 퍼팅라인 바깥쪽에 위치하면 홀의 안쪽으로 미스 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눈이 퍼팅라인 위에 위치하고 퍼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연습해야 하는데 이 때 볼은 왼쪽 눈 아래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퍼팅 어드레스 시 어깨라인이 지면과 평행한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어깨를 지면과 평행하게 하고 어깨를 움직여 퍼팅을 해야 하는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를 잘못 이해하고 어깨를 머리와 함께 움직이며 연습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어깨를 움직인다는 것이 척추와 목뼈까지 함께 움직여 어깨를 들썩거리는 느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연습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골퍼라면 자신의
퍼팅 연습량이 적다는 생각이 들것이고 연습량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로 퍼팅 연습량을 늘리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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