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 달간 추격, 포드브래그 시의원 살해범 사살

2011-10-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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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재배 현장을 조사하던 멘도시노 카운티의 포드브래그 시의원을 지난 8월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아온 용의자(본보 8월30일자 보도)가 경찰과 세리프국 기동타격대원 100여명과의 숲속 추격 끝에 1일 사살됐다.

정신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 아론 베슬러(35)는 멘도시노 일대 숲 속 여러 곳에서 대마와 양귀비를 재배하면서 현장 인근에 접근하는 사람을 향해 총격을 가해 왔다. 특히 시의원 제리 멜로 이외에도 삼림보호 관리인 메튜 콜멘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고 멘도시노 세리프국 공보관이 밝혔다.

베슬러에 대한 추격 작전은 북가주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것이었으며 알라메다, 세크라멘토, 남가주 등지의 세리프국 경관들이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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