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 출신 4명 출전

2011-10-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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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선수단 파견

지난 24일 시카고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가진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장귀영)가 오는 10월 6~12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 당초 예상됐던 80여명 보다 늘어난 113여명 규모의 선수단(단장 송재성)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재외 동포들을 위한 번외 경기 참가를 위해 축구 22명, 테니스 6명, 볼링 18명, 골프 9명, 탁구 4명, 스쿼시 9명, 태권도 8명 등 총 7개 종목의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과 겨루는 본 경기에 참가하는 수영 10명, 검도 5명의 선수들과 임원진을 합해 총 113명으로 구성됐다. 시카고에서는 골프에서 2명, 볼링에서 2명이 출전한다. 선수단 본진격인 20여명은 4일 낮 오헤어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하며 그 외 선수 및 임원들은 LA, 달라스 등 여러 지역에서 별도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성 단장은 “빈약한 선수층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하게 됐다. 미주 체육인의 당당한 기개를 펼치고 전심전력을 다해 싸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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