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호-진천 진한 우정 10년째"

2011-09-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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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과 SF한인회(회장 권욱순)는 24일 발레호시가 주관한 ‘제7회 발레호 국제자매도시 연합회’ 행사에 참가, 한국 문화를 홍보했다.

발레호 메르 아일랜드 뮤지엄(Mare Island Museum)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권욱순 회장, 윌리엄 김 이사장, 홍성욱 SF부총영사 등이 참석, 지난 2001년 발레호시와 자매결연 한 진천군과 한국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폴 릭다 발레호 자매도시위원회장은 “지난해 오스비 데이비스 발레호 시장 등 방문단과 진천을 찾아 환대를 받고 진한 우정을 새삼 확인했다”며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진천군에는 발레호시의 이름을 딴 발레호로(Vallejo Ave)가 2003년에 조성됐고, 시장과 군수 등 두 도시의 수장들이 상호방문 하는 등 교류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진천-발레호시 자매도시위원장도 맡고 있는 윌리엄 김 이사장은 “7년째 이 행사에 한국 홍보부스를 마련,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발레호 자매도시인 트론헤임(노르웨이), 아카시(일본), 라스페치아(이탈리아), 바기오(필리핀), 바가모요(탄자니아)의 관계자들과 각국 영사들이 참석해 교류를 나눴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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