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인당 $1,568…전국 최고

2011-09-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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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 교통혼잡비용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의 1인당 교통혼잡비용이 1,568달러로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자 시카고 트리뷴지는 텍사스 교통연구소에서 발표한 ‘도심 교통량 조사’ 자료를 인용해 시카고지역이 전국에서 도로혼잡으로 인해 가장 많은 비용을 소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시카고의 지난해 교통혼잡으로 인한 소모비용은 1인당 1,568달러로 전국 평균인 1,083달러를 훨씬 상회했다. 시카고에 이어 워싱턴 D.C.와 LA, 휴스턴, 뉴욕 순으로 교통혼잡비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카고지역 운전자 1인당 시간낭비는 71분으로 워싱턴 D.C.의 74분 다음으로 많은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52분보다 무려 19분이나 많은 시간이다. 이와함께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과 인디애나 북부지역의 운전자들이 지난해 총 3억 6,700만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8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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