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신 전국수학교육표준` 최초 도입
2011-09-28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교육구가 학생들이 수학과목에 흥미를 갖도록 수업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SF시는 ‘신 전국수학교육표준(New National Math Standards)’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키로 결정했다. 새로 개정된 수학교육표준의 목적은 수학수업에 흥미를 잃은 학생에게 수학이 재밌고 실생활에 활용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데 있다. 또 형식적이고 복잡한 공식으로 한 가지 답만 얻으려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답이 나오기까지의 원리를 이해시킨다는 설명이다. SF시는 S.D 배첼 Jr.재단으로부터 3년간 3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SF학교연합의 테리 버제슨 이사는 “공식과 알고리즘만을 가르치는 수학수업은 전 세계적인 문제”라면서 “이번에 개선된 수학교육표준의 도입으로 학생들이 수학수업시간에 졸거나 지루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