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사 교체 통해 분위기 쇄신

2011-09-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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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란센터 한국어 강좌 5기생 모집

▶ ``한국영화, 드라마 통해 한국문화 이해시킬 것``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원장 김신옥)이 쿠퍼니노 퀸란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어 및 문화 강좌의 강사를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21일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제5기 한국어 및 문화 강좌는 ‘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이 들어선 캘리포니아 국제문화대학(IIC)에서 2002년부터 3년간에 걸쳐 한국어 강사를 역임했던 오혜옥(사진) 강사가 맡게된다.

오 강사는 한국어교육 석사학위는 물론 SFSU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도 받는 등 교육관련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인재로 알려졌다.


한국교육원은 또한 오혜옥 강사로의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전면 일신하는 한편 수업 내용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꼭 필요한 회화를 중심으로 진행키로 했다.

오 강사 역시 IIC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한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국드라마와 영화, 대중가요 등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깊이를 이해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 강사는 "SV지역에 외국인들이나 1.5세나 2세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가 오픈 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만 이제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한국어 및 문화강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쿠퍼티노 퀸란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어 및 문화 강좌의 신청을 원하는 수강생은 쿠퍼티노 커뮤니티 센터 홈페이지(www.cupertino.org) 또는 전화(408-777-3120)이나 팩스(408-777-1305)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퀸란센터에서 진행되는 한국어 및 문화강좌는 수업료는 무료지만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퀸란센터에 등록비(쿠퍼니노 시 거주자 25달러, 그외 30달러)는 지불해야 하며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408)777-3120

<이광희 기자>



오혜옥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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