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시직 간호사, 약물과다 투약으로 환자 사망케해

2011-09-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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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파업 중인 오클랜드 알타베이즈 서밋 병원에서 임시직 간호사가 66세 환자에게 약물을 과다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의료사고가 있었다.

병원측에 따르면 24일 새벽 1시께 임시직 간호사가 “의사의 처방보다 많은 양의 약물을 주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공식발표, 실수임을 인정했다.

병원과 사고를 조사중인 오클랜드 경찰, 알라메다 카운티 검시관실, 가주 및 연방정부 보건당국은 환자를 사망케 한 약품명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간호사 면허를 가진 임시직 간호사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뒤 일단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주간호사노조(CNA)는 22일부터 북가주 34개 병원에서 파업에 돌입하고 있어 환자와 가족들은 이같은 의료사고가 또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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