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풍물클래스 개설
2011-09-22 (목) 12:00:00
마당집 손식(우)사무국장과 민족음악원 예학당의 이무양 대표가 전통문화 교류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한국의 유명 국악인 이무양씨를 초청해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마당집은 2009년 말 맥아더재단으로부터 국제교류 관련 펀드 4만달러를 받아 지난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연이어 실시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중서부 풍물컨퍼런스를 개최해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인종 주민들에게 풍물과 관련된 웍샵과 사물놀이 클래스 등을 통한 교육활동을 전개했으며, 마당집 산하 일과놀이 풍물패 단원들은 직접 한국의 민족음악원에 가서 사물놀이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한국의 유명 전통문화 전수단체인 민족음악원 서울강서학습당 예학당의 이무양 대표를 초청해 다양한 전통문화 클래스를 실시하게 됐다.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매주 화요일에는 하상풍물학교에서, 목요일에는 마당집에서 4주간에 걸쳐 풍물 클래스가 마련된다. 공연 형태의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무양 대표는 "전통문화를 통해 한국의 얼과 가슴속에 가득 찬 민족 음악의 깊은 샘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