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8일 서니베일서 세미나 개최
▶ SV한국학교 주최, 총영사관*한국교육원 후원
SV한국학교(교장 김채영)와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부모단체인 KOHEC(Korean History & Culture Education Committee)이 SV지역 미국교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오는 10월8일(토) 서니베일에 위치한 프리몬트 유니온 하이스쿨 디스트릭트 오피스(Fremont Union High School District Office, 589 West Fremont Avenue, Sunnyvale) 교사연수 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가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한국 관련 내용이 포함된 사회과 개정안 예산문제를 부결한 상태에서 열리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채영 교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한국 관련 내용이 들어간 사회과 교과서 개정을 위한 예산문제가 보류된 상태인 만큼 한인 커뮤니티와 한인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에 대한 정보를 미국교사들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SV한국학교 관계자는 "한류와 K-pop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가기에 이제는 ‘Hidden Korea(숨겨진 한국)’이 아닌 ‘열려진 한국’으로 미국학교에 다가가야 할 것"이라면서 "아이들이나 학부모가 교사들에게 세미나 참여를 권해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정관 총영사를 비롯하여 ‘교육자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KAFE)’의 메리 코너 원장, 스탠포드대 아태연구소장인 신기욱 교수, 김정혜 교장 등이 강사로 나와 ‘한-미 관계’, ‘미국교사들 한국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하나’, ‘한인 학생과 그들 가족에 대한 이해’, ‘한국과 그 주변국’이라는 주제들을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서예 한글쓰기와 빈대떡 만들기 시연, 한복 입어보기, 한국 민속악기 만져보기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미국 교사들을 위한 한국역사문화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SV한국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SF총영사관과 한국교육원이 발벗고 나섰다.
문의 (408) 209-8394, 483-0241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