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된 구리등 납품받은 재활용 센터 직원 체포
2011-09-21 (수) 12:00:00
지난 17일 사복경찰한테 도난된 구리철사와 맨홀커버 등을 납품받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고철 재활용센터 직원 3명이 체포됐다.
SF경찰의 ‘금속 도둑 대책반’ 소속 사복 경관들은 함정수사의 일환으로 PG&E와 DPW(SF수도국)이라고 분명히 표시되어 있는 맨홀 커버를 SF 도그패치 지역에 위치한 재활용센터에 팔려고 하자 이들 직원들이 출처를 따지지 않고 돈을 지불해 장물취급 혐의로 입건됐다.
어려운 경기 여파로 최근 들어 PG&E가 SF지역만 해도 맨홀커버와 구리철사가 도난되는 사례가 35건에 이르면서 경찰은 대책반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