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압류주택 증가
2011-09-15 (목) 12:00:00
지난 8월 압류주택 통보를 받은 주택이 최근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여줬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조사업체인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지난 8월 모기지 상환이 연체되거나 주택 경매, 은행 압류 등을 통보받은 주택이 7월에 비해 7% 증가한 22만8098채로 늘었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9개월 내에서는 가장 많은 수준을 보여준 것이지만 전년 동기대비 33% 줄어든 것이다.
8월에 은행융자에 대한 채무불이행으로 처음으로 디폴트를 통보받은 주택의 경우 7만8880채로 전달에 비해 33% 증가했으나 최고점에 달했던 2009년 4월에 비해 44% 줄어든 수치이며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세를 보여줬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