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집 Bowl’d 크로니클지에 소개돼
2011-09-15 (목) 12:00:00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가 15일자 데이트북 섹션에서 알바니 솔라노 애비뉴에 지난 3월 새롭게 문을 연 비빔밥 전문식당 ‘Bowl’d’에 대해 극찬했다.
음식평론가 니콜라스 보어는 데이트북 섹션 2면에 기고한 식당리비뷰를 통해 “’Bowl’d’에서 무엇을 주문했든 일단 먹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졌다”고 극찬했다.
보어는 또 젓가락으로 밥을 비비려는데 웨이터가 “숟가락으로 해야 효율적”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한 일부터 소개하고 말미에 “숟가락은 한국식 편안함의 상징”이라고 나름대로의 문화해석을 한 뒤 “숟가락이라는 컨셉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음식엔 기름이 거의 없고 특히 Bowl’d에서는 전통식 향신 재료인 멸치젓과 새우젓이 안 들어가고 소디움이 적은 야채주의자에게 친화적인 비빔밥도 판매하고 있어 까다로운 손님에게 권할 만하다”고 평했다.
보어는 ‘Bowl’d’의 전반적 평가를 별 2개 반으로 평했다.
신문은 Bowl’d의 주인들인 문지영씨와 제시카 오씨가 연말 안으로 버클리에서 ‘스푼’이라는 이름의 또다른 비빔밥집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