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테오*산타클라라 카운티 기아지수 상승
2011-09-14 (수) 12:00:00
베이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점점 오르면서 실리콘밸리의 기아지수(Hunger Index)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타클라라 리비 경영대학원(LSB)이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산타클라라와 산마테오 카운티의 기아지수가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8-9% 상승했다. 2009년 공급되지 못한 식사 수는 2억3,850만 끼니로 2008년 2억3,390만에 비하면 460끼니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LSB의 드류 스타버드 학장은 “인구수는 증가하고 경기악화로 구매력은 떨어지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아구호단체(SHFB)의 신디 맥카운 관계자는 “푸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