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상공의 `추석맞이 효도잔치` 주최
▶ EB 농인봉사회 찾아 후원금 전달도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스트베이지역 한인 노인들 얼굴에도 한가위 보름달처럼 밝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회장 강승구) 주최 ‘추석 효도잔치’가 10일(토) 오클랜드 EB한미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구 회장은 “어르신들은 아름답게 활짝 핀 꽃과 같다”며 “그 아름다움 오래 간직하시라고 작은 정성을 모아 식사대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B노인회 김옥련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회도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EB상공회의소 이사회가 준비한 후원금 500달러를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해온 음식을 대접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EB노인회원들의 합창과 춤사위 등 여흥 무대가 이어졌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B한미노인회관서 10일 열린 추석효도잔치에서 지역 노인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