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클 양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2011-09-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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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한국학교,취임식 오는 24일 실시

▶ 가을학기 개학 앞서 학교 운영방침 논의

SV한국학교(교장 김채영)가 가을학기를 앞두고 이사회를 개최, 1년 계획을 수립했다.

10일부터 2011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하는 SV한국학교는 지난 4년간 이사장으로 활동해 온 조앤 리 이사장 후임으로 지난 7월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마이클 양 신임 이사장 체제로 출발하게 되었다.

지난 7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아밀리아 레스토랑에서 가진 이번 이사회에는 이사장 교체에 따른 SV한국학교의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한 조앤 리 이사장은 "그동안 학교의 발전을 위해 이사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면서 "능력 있고 젊은 이사장을 새로 맞이한 만큼 SV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마이클 양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훌륭한 분들이 학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 왔고 조앤 리 이사장 역시 너무나 많은 역할을 해줬다"면서 앞으로 교사들은 더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더 재미있고 충실히 배울 수 있는 학교운영을 강조했다.

SV한국학교 이사회는 이번 학기부터 학부모들을 위한 클라스를 증설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학교이벤트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글을 배우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SV한국학교는 이사장 이취임식을 오는 24일 실시하기로 했다.

<이광희 기자>


SV한국학교는 지난 7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아밀리아 레스토랑에서 가을학기 개학에 앞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학교 운영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오른쪽에서 두 번째 마이클 양 신임 이사장, 왼쪽에서 세 번째 김채영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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