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지역한인회(회장 권욱순) 신임 이사장에 윌리엄 김(사진) 한국의 날 축제 준비위원장이 선임됐다.
SF한인회에 따르면 6일 한인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9회 한국의 날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십과 공로를 인정, 만장일치로 윌리엄 김 준비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임명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북가주태권도협회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지역 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발전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권욱순 회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이사들과 합심해 유능한 1.5, 2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주류사회에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한인들에게 도움 되고 유익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먼저 생각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진사업으로 올해 한인회운영기금마련 동포바자회와 내년 초 SF총영사배골프대회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 업그레이드 된 한국의 날 행사를 위해 내년에 쓰일 예산과 사업계획서를 10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주류사회와 미 정부로 후원금을 확대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