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뮤니, 뒷문 탑승 가능 전망

2011-09-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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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인 뮤니(Muni)를 이제 뒷문으로도 탑승할 수 있게 된다.
SF 교통국(MTA)은 7일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뒤쪽 탑승구도 개방하는 방안(All-door policy)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뮤니의 에드 레이스킨 이사는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뮤니의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이유 중 25%가 정류장에서 버스에 타고 내리는 시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뒤쪽 탑승구를 개방해 뮤니가 정류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금을 현금으로 내는 탑승객의 경우는 앞문을 이용해야 한다”면서 “뒷문을 이용해 요금을 내지 않고 그냥 타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요금 감독관을 배치하는 등의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정책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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